분리공포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무족권 4인제한 풀리면 가리라 다짐했던 콜러이다.
1학기부터 정말이지 학수고대 해오던 테마..
심지어 예약도 정각에 땡 했는데 티켓팅 실패로 오전 시간대로 잡게 되었다.
우리 모두 콜러에 진심이라 일주일 전부터 설레 죽는줄 알았다.
카카오톡 디데이 해놓고, 하루 지날때마다 알림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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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방탈출하는 꿈도 꾸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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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우리모두 콜러와 제로월드에 진심이기에 잔뜩 긴장하고 제로월드에 도착했다.
콜러
제로월드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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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공포
공식 난이도: ★★★★★
체감 난이도: ★★★★★
공포도: ???
🔐 장치/자물쇠 비율: 5:5
스토리: ???
장치: ???
인테리어: ???
조도(1~10): 2
🎉 성공여부: 대 실 패
🔑 Hint: 0회
📋 총평:
실패했기 때문에 할 말이 없다.
오늘은 반성문을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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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러는 무려 방탈출을 하고싶어요 엑셀파일에서 엔제리오와 삐릿뽀 등 각종 웰메이드 테마를 제치고 단기간에 3위를 차지한 전설의 legend 공포테마이다.
왜 탈출에 실패하였는가?
실패 요인 분석
사실 우리의 실패 요인을 따져보자면 꽤 여러가지였다.
그 동안은 꾸준히 방탈출을 해와서 문제에 대한 감이 어느정도 남아있었지만, 콜러를 한 시점은 마지막 방탈출로부터 3개월이 지난 후였다.
고로 문제푸는 스킬이나 감 많이 잃음
그런데 대뜸 문제많고 어렵기로 유명한 콜러를 도전했으니 실패할 수 밖에...
그리고 문제를 봤을때 '아 이렇게 풀리겠구나' 생각은 해도 정답까지 도달하기에는 사고력이 턱없이 부족한 느낌을 여러번 받았다. 뇌가 걍 굳어진 느낌
아쉬웠던 점
힌트 남발
이 테마는 92% 성공시 결말을 알려준다.
우리는 초기에 망삘을 직감했고, 92%에 다가가기 위해 조금만 막혀도 힌트를 남발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었다.
차라리 힌트를 안쓰고 낮은 비율로 탈출에 실패했더라면, 더 여유롭게 스토리를 100% 즐기고 문제의 퀄리티를 느껴볼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힌트도 많이쓰고 결론도 모르게 되면서 굉장한 허무함에 사로잡혔다.
인테리어 구경하러 온 것도 아니고 '방탈출' 하러 온건데 과연 힌트로 진행률을 높이는게 의미가 있는 것인가.
이 점이 굉장히 아쉬웠다.
중간중간 웰메이드 문제들에서 시간의 압박을 받으며 그냥 힌트를 썼지만,
시간이 많았더라면 우리가 100프로 생각해 냈을 것이고 무릎을 치며 감탄했을 문제들이 많았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후기들에서 공통으로 언급했던 '하이라이트' 를 경험할 뻔 하다가 시간이 끝난 것이다..
하이라이트 부분도 힌트로 채웠다면 정말 우리 스스로에게 화가 많이 났을 것 같다.
재시도시 보완책
1. 조금은 낮은 난이도의 방탈출을 추가적으로 시도해 뇌를 말랑하게 한 뒤 콜러에 재도전 할 것.
2. 첫 시도보다는 여유로울 것이므로 스토리에 더욱 집중하도록 할 것.
3. 생각보다 좁은 공간이 있을 수 있으니 서로 그림자 만들지 말고(ㅋㅋㅋ) 효율적으로 공간 사용하기.
4. 지각하지 않겠읍니다..
아 ㅋㅋ 콜러 딱 기다려라 .
조만간 진짜 조져준다 ..

이상 반성문 끝.
2차 시도_240319
조만간 조져준다더니 3년만에 조지게 된 후기.
3년만에 했더니 플레이 기억 싹 날아가서 그냥 처음하는 테마인것마냥 됨 ㅋㅋ 굿
우선 공포도는 그 당시 느꼈던 만큼 정말 무서웠다 (조도도 낮고 스토리도 무서움)
그리고 지난번에 딱 하이라이트를 남겨두고 타임오버로 쫓겨났다는 사실을 깨닫게됨
마지막까지 다 하면 진짜 왜 이 테마의 공포도가 ? 인지 알게될 것이며 명성에는 이유가 있음을 알게될 것이다.
이제 제로월드 공테 링콜포제로를 다 깨본 입장으로
제로월드는 언제나 우리에게 새로운 공포를 주기위해 연구하고 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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